임동진 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, 제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 서울대학교 사법대학원을 졸업한 후 판사로 활동하다가 독일연방공화국 프라이부르크 (Freibrug) 대학에서 국제법, 국제사법 및 민사소송을 연구 하였습니다.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를 끝으로 1980년부터는 남산합동법률사무소를 설립하여 대표변호사를 맡아 기업법률, 상사, 무역, 국제거래, 해상, 보험, 특허, 중재, 일반소송 및 자문을 주된 업무분야로 삼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고, 2002년부터 2007년까지는 법무법인 남산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자진하여 후배들에게  모든 권한을 이양하고 현재는 법무법인 남산의 고문변호사로 재직 중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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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미화 변호사는 한국외국어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사법연수원을 17기로 수료한 후 변호사로 개업해 인권 및 노동, 기업 변호사로 활동하던 중 미국 워싱턴 주립대학 로스쿨에서 비교법 석사학위와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였습니다.1997년부터 남산합동법률사무소에 합류하여 건설의 시행, 시공 자문, 각종 프로젝트 파이낸싱, ABS발행 등 금융분야, 프랜차이즈 사업 등 공정거래분야, 국제거래와 무역분야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, 사법개혁추진위원회, 법령해석위원회,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공익부분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며 2003년부터 2022년까지 법무법인 남산의 공동대표변호사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법무법인 남산의 고문변호사로 재직 중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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